미 해군 조선 계획에 K-방산 미국 진출 가시권
2026년 5월 24일 · 국내 속보
미 해군이 조선 역량 강화를 위해 동맹국과 협력하는 조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상 전투함 선체 블록이나 보조함 전체를 해외에서 건조하는 방안과 '존스법' 예외 조항 신설 논의가 거론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와 방산 기업의 미국 진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 K-방산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업계가 24일 전했습니다. 미 해군은 조선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 등 동맹국과의 협력을 공식화한 '조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선 계획에는 비민감 모듈인 수상 전투함 선체 블록이나 보조함 전체를 해외에서 건조하는 방안이 거론됩니다.
미 의회에서는 미국 내에서 건조된 선박만 자국 항구를 오갈 수 있도록 한 '존스법'의 예외 조항 신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이 논의가 해외 조달 확대와 연관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업계는 현지 조선소 인수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상 무기체계와 유도무기 분야에서도 현지 법인 설립과 생산 시설 확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현지에서 생산 기반을 마련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산업계는 이 같은 움직임이 미국 수요와 제도 변화에 대응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번 조선 계획과 의회 논의는 미국 내 조달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지 생산과 공급망 구축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관련 계약과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글
자주 묻는 질문
미 해군 조선 계획에서 한국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맡을 수 있는 구체적 역할은 무엇인가?
비민감 모듈인 수상 전투함 선체 블록이나 보조함 전체를 해외에서 건조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업계는 조선 계획이 구체화되면 관련 계약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존스법 예외 논의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어떤 영향을 주나?
업계는 이 논의가 해외 조달 확대와 연관된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 조선과 현지 생산 참여 기회가 확대될 여지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 조선·방산 기업이 미국 규제 대응으로 실제로 어떤 전략을 쓰고 있나?
현지 법인 설립, 생산시설 확충, 현지 조선소 인수 등으로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 해군 조선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이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면 맡게 되는 수주 구조는 어떤 모습인가?
업계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 건조되는 선체 블록이나 보조함 전체를 맡아 현지에서 생산·공급하는 형태의 계약이 중심이다.
미 조선 계획 발표가 실제 계약과 투자로 연결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업계 관계자는 현지 생산과 공급망 구축 계획이 구체화돼야 관련 계약과 투자가 본격화된다고 전했다.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