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0.8배법 통과 시 저PBR 상장사 주가 유인 바뀐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PBR 0.8배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주주가 의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유인이 사라지고 오히려 주가를 끌어올릴 유인이 생긴다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이 10일 보고했습니다. 연부연납 기간이 길어지면 그 효과가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 소위 'PBR 0.8배법'이 논의 중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의 엄수진 연구원은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 법안의 효과를 정리했습니다.
보고서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상장사 대주주가 상속·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추려는 유인이 사라진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신 주가를 올려 세부담을 분산시키려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늘어난 세액을 연부연납으로 나누어 내는 구조가 남아 있으면 그 기간 동안 대주주의 주가 관리 유인이 지속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이 점이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구체적 기업명 대신 제도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법안은 PBR(주가순자산비율) 하단을 기준으로 과세를 조정하는 내용입니다.
보고서 내용은 법안이 실제로 어떤 형태로 최종 확정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입법 과정과 시행 시점이 변수가 됩니다.
기사에는 입법 시점이나 국회 처리 일정 등 구체적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제도가 시행되면 상장사 대주주 행동과 시장 기대가 바뀔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법안이 통과되면 대주주가 주가를 낮춰 세금을 줄이는 전략이 약해집니다. 반대로 주가를 관리해 올려둘 유인이 생기므로 저PBR 상장사의 주가 방어 또는 상승 동기가 생깁니다. 다만 연부연납으로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구조가 남아 있으면 주가 관리 유인이 수년간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PBR은 주가를 장부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낮은 PBR은 주가가 장부가 대비 싸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상속·증여세 과세 방식이 PBR 기준으로 바뀌면 대주주 행동과 기업 주가 관리 전략에 직접적 영향이 생깁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법안 최종 내용이 변하면 예상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연부연납 구조가 유지되면 주가 관리 유인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시장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보유 종목 중 PBR이 낮고 대주주 지분이 높은 종목 리스트를 만듭니다.
- 2법안 최종안과 국회 처리 일정을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 3연부연납 관련 공시나 대주주 납세 계획 변화를 주시합니다.
용어 정리
- PBR
- 주가를 주당 장부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주가가 장부가 대비 몇 배인지 표시합니다.
- 연부연납
- 납부해야 할 세금을 여러 해로 나누어 내는 제도입니다.
관련 분석
저PBR·대주주 보유 종목 분석을 통해 법안 통과 시 민감도가 높은 종목을 선별하는 분석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