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이후 6번째 韓 유조선, 홍해 통과
2026년 5월 31일 · 국내 속보
31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 유조선 1척이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여섯번째 홍해 우회 통과입니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 선박 1척이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홍해를 빠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통과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여섯번째 한국 유조선의 홍해 우회 운송입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항해 안전 정보 제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와 선박, 해수부 간 실시간 소통 채널도 운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선박과 선원의 안전 지원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박 통과 이력은 지난달 17일과 이달 3일, 6일, 8일, 23일에 이어 이번이 여섯번째라고 해수부는 전했습니다. 해당 선박의 선사·선명·용선주 등 구체 정보는 안전 위협 요인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수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 선원 수가 전날 오후 6시 기준 115명에서 114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선박에 승선한 35명을 더하면 해협 내측에 체류 중인 사람은 총 149명입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국내 원유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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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호르무즈 봉쇄 이후 6번째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통과한 경로와 통과 시간은 어떻게 되나?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사우디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홍해를 빠져나왔고, 31일 오전 10시 기준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과는 몇 번째 통과인가?
이번이 호르무즈 봉쇄 이후 여섯번째 한국 유조선의 홍해 우회 통과다. 해수부가 통과 이력을 공개했다.
통과 중인 유조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해수부는 어떤 조치를 했나?
해수부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항해 안전 정보 제공, 선사·선박·해수부 간 실시간 소통 채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의 선사·선명·용선주 등 구체 정보가 공개되었나?
선사·선명·용선주 등 구체 정보는 안전 위협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체류 중인 한국인 선원은 몇 명인가?
전날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머문 한국인 선원은 114명이다. 외국 선박 승선 35명을 합하면 총 149명이다.
한국 정부는 향후 유조선 통항 안전을 위해 어떤 조치를 검토하나?
해수부는 앞으로도 국내 원유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항로 변경 검토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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