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000 돌파 뒤 급락, ETF 70조 증가
2026년 5월 17일 · 국내 속보
코스피가 5월 15일 장중 8000선을 넘은 뒤 7400선까지 밀렸습니다. ETF 자금은 한 달 새 70조 원 넘게 늘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쏠림이 커졌습니다.

코스피는 5월 15일 장중 8000선을 넘었습니다. 같은 날 지수는 빠르게 밀리며 큰 폭으로 흔들렸습니다. 장중 고점 뒤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당일 코스피는 740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장중 하락률은 6%까지 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집계에서는 8000 돌파 뒤 5% 하락으로 정리됐습니다.
프로그램 매도가 늘면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올해 들어 16번째 발동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크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제도입니다.
ETF 시장도 빠르게 커졌습니다. 최근 한 달 새 ETF 잔액은 70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자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상품으로 많이 몰렸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에서는 운용 보수 낮추기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자산 움직임보다 더 크게 오르내리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관련 상품 쏠림이 깊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증시 급락 배경으로는 종전 협상 교착과 물가 걱정이 거론됐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빠르게 오른 뒤 차익 매물이 나온 점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일부 시장 의견은 출렁임이 크지만 추세 하락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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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가 8000을 돌파한 직후 급락한 구체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로그램 매도 확대와 사이드카 발동, 차익매물, 협상 교착과 물가 우려가 겹치며 급락했습니다.
ETF로 70조원 증가한 자금은 어느 자산에 주로 들어갔나요?
70조 원 넘는 자금은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련 ETF에 유입되었습니다.
ETF 자금 70조원이 코스피 급등·급락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70조 원 규모 자금 유입은 특정 종목 관련 ETF 쏠림을 심화시켜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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