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석유류 24.2%↑
2026년 6월 2일 · 국내 속보
국가데이터처 발표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였고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24.2% 오르며 물가를 끌어올렸고 개인서비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도 상승폭이 컸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5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지수는 119.92였고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를 기록한 것은 2024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월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초 2.0% 수준에서 중동전쟁 여파 이후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국제유가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영향도 일부 서비스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5월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4.2% 상승했습니다. 석유류는 물가에서 0.92%포인트의 기여도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주요 석유품목이 모두 올랐습니다.
휘발유는 23.1% 올랐습니다. 경유는 33.3% 상승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공업제품 물가가 전체적으로 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국제항공료와 해외단체여행비, 호텔숙박료, 승용차임차료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외식은 2.6%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0.8% 올랐습니다. 농산물은 일부 품목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축산물과 수산물은 여전히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석유류 가격 상승이 개인서비스 물가를 밀어올린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농산물과 가공식품은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계는 국제유가와 여행 수요 변동이 물가에 반영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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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5월 소비자물가 3.1% 상승이 체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체감물가는 석유류와 개인서비스 상승으로 직접 느껴집니다. 석유류가 24.2% 올랐고 개인서비스는 3.7%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24.2% 상승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올랐고 연초 이후 이어진 상승세가 석유류 가격에 본격 반영됐습니다.
석유류 24.2% 인상이 교통비와 유통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석유류 인상은 항공료와 승용차임차료 상승으로 교통비를 높였고 공업제품 물가 상승을 통해 유통비 부담도 커졌습니다.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에서 주요 품목은 무엇인가요?
주요 품목은 국제항공료, 해외단체여행비, 호텔숙박료, 승용차임차료입니다. 외식은 2.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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