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수출 호조지만 물가·고용 민생 부담 커져
불스토리 · 2026년 6월 13일 · 국내 속보
재정경제부는 6월호에서 수출 호조와 소비·기업심리 개선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로 민생 부담이 커지고 대외 불확실성은 지속된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12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6월호)'에서 수출 호조에도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로 민생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가계 소비와 기업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보고서는 수출 호조, 소비와 기업심리 개선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다고 적시했습니다.
지난 3월호에서 8개월 만에 '경기 하방 위험' 표현을 부활시킨 뒤 5월호까지 유지했으나 이번 6월호에서는 '불확실성 지속'이라는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조성중 경제분석과장은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여전히 하방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반면 주요 국제 기관들이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를 반영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월 산업활동은 다소 주춤했습니다. 광공업은 -0.7%였고 서비스업은 -1.0%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은 -1.4%였고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줄었습니다.
설비투자와 소매판매는 각각 3.6% 감소했습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산업생산이 2.4%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8.1% 증가했고 소매판매는 1.6% 증가했습니다.
반면 5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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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재경부가 발표한 수출 호조가 소비자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재경부는 수출 호조에도 물가가 상승해 민생 부담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물가 상승을 주요 우려로 적시했다.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 상황이 악화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보고서는 4월 광공업·서비스업·건설 생산이 줄어든 점을 고용 둔화 배경으로 제시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번 발표가 주식시장과 환율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보고서는 수출·소비 개선을 경기 회복 신호로 평가했으나 물가·고용 부담과 대외 불확실성은 단기 변동성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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