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폐스티로폼 재활용 신소재 에어컨·공기청정기 적용
2026년 6월 3일 · 국내 속보
삼성전자는 3일 가전 포장용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한 신소재를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내장재에 적용하고, UL 솔루션즈의 ECV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CV 인증은 재사용률과 유해물질 함유 등을 제조 공정과 엔지니어 검증으로 확인해 부여하는 인증입니다.

삼성전자는 3일 가전제품 포장용 스티로폼을 재활용한 신소재를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내장재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소재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로부터 ECV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CV 인증은 기업이 주장하는 제품의 환경성이 사실인지 재사용·재활용 가능 소재의 사용률과 유해물질 함유율 등을 제조 공정 심사와 전문 엔지니어 검증으로 확인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설치한 뒤 남는 포장용 스티로폼을 수거해 선별과 제조 공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선별과 혼합 과정을 통해 기존 소재와 동일한 품질의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로 재탄생시켰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포장용 스티로폼의 오염도가 낮아 냄새와 유해물질이 적어 재활용 소재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인증 절차는 재활용 소재 함유율에 대한 제조 공정 심사와 전문 엔지니어 검증 등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이 절차를 거쳐 제품의 환경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증 획득 사실을 제품 안내와 관련 문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용 대상은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내장재로 밝혔다. 삼성전자는 포장재로 발생하는 폐스티로폼을 원료로 활용해 가전 내부 소재로 재사용하는 사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과 적용 사례를 통해 재활용 소재 활용을 검증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치가 자원순환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신소재 적용 사실과 인증 취득을 3일 공지했다. 보도자료에는 적용 과정과 인증 절차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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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가 이 신소재를 어떤 가전에 적용했나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내부 내장재로 적용했습니다. 포장용 스티로폼을 수거해 선별·혼합한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신소재의 기술적 특징은 무엇인가요?
선별과 혼합 공정을 거쳐 포장용 스티로폼을 기존 소재와 동일 품질의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로 만든 점과 오염도가 낮아 냄새·유해물질이 적은 점입니다.
어떤 인증을 받았고 인증은 무엇을 확인하나요?
UL 솔루션즈의 ECV 인증을 받았습니다. ECV는 재활용 소재 함유율과 유해물질 함유율, 제조 공정 등을 엔지니어와 심사로 검증해 환경성을 확인합니다.
이번 신소재 적용이 자원순환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나요?
포장용 폐스티로폼을 가전 내부 소재로 재사용하는 실제 사례를 만들어 재활용 소재 활용을 검증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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