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1주년 기자회견, 환율 1,550원대 언급
2026년 6월 8일 · 국내 속보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적정 시기의 적정 규모 개각을 언급했고 김민석 총리 사퇴 전망을 밝혔다. 달러-원 환율 1,550원대를 '일시적'이라고 평가했고 조작기소 특검에 대해선 '법과 상식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규모의 개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직과 관련해 김민석 총리께서 사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지금까지 내각이 잘 굴러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은 달러-원 환율이 1,550원대까지 오른 점을 두고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일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율에는 공급과 수요 요소가 있고 공급 측면에서는 전대미문의 경상수지 흑자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중동 정세 불안정은 환율 상승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대통령은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고 없으면 그대로 두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은폐된 것이 있다면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은 한성숙 총리 후보를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내각이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빠르고 힘들여 일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이 경고를 준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표정은 중립이 잘 안 됐다고 웃으며 설명했습니다. 국민의 경고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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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대통령이 환율 1,550원대라고 언급한 배경과 국내 지표와의 연결 고리는 무엇인가요?
대통령은 1,550원대가 높지만 일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공급 측면에 전대미문의 경상수지 흑자가 있고, 중동 정세 불안은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이 '일시적'이라고 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대통령은 경상수지 흑자를 환율을 누르는 공급 요인으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언급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지정학적 불안이 외화 수요를 늘려 원화 약세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통령은 이를 환율 상승의 한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에 환율 관련 구체적 정책이나 외환당국 개입 언급이 있었나요?
본문에는 구체적인 정책 변경이나 외환당국의 개입 언급은 없습니다. 대통령 발언은 현상 설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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