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2,912만명, 17개월 만에 감소
2026년 6월 11일 · 국내 속보
5월 취업자가 2,91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감소해 17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고용관계장관 간담회에서 총력 대응을 주문하고 하반기 전문인력 1,000명 이상 양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고용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애로를 이 같은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모든 부처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912만명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는 4만명 감소했습니다. 이 통계는 국가데이터처의 월간 집계입니다.
월간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24년 12월 이후 17개월 만입니다. 지난 몇 달간 취업자 증가폭은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이 통계를 고용관계장관 간담회에서 점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14만명 줄었습니다. 농림어업에서도 12만1,000명 감소했습니다. 건설업에서도 고용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은 8만9,000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은 21만2,000명 늘었습니다. 서비스업 일부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은 4만4,000명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취업자 감소폭이 컸습니다. 20대 취업자는 25만1,000명 줄었습니다.
40대 취업자도 4만3,000명 감소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청년층의 어려움과 업종별 부진을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청년고용 활성화와 고용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고용관계장관 간담회를 통해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국가데이터처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에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1,000명 이상을 양성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추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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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5월 취업자 2,912만명 감소의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요?
중동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애로가 주요 원인입니다. 업종별 부진과 청년 취업 감소도 영향을 줬습니다.
연령대별로 5월 취업자 감소는 어떻게 나뉘었나요?
20대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20대는 251,000명, 40대는 43,000명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어느 업종에서 취업자가 줄었고 늘었나요?
제조업과 농림어업에서 큰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140,000명 줄었고 보건·사회복지는 212,000명 늘었습니다.
월간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언제 이후인가요?
이번 감소는 2024년 12월 이후 17개월 만입니다. 이 수치는 국가데이터처의 월간 집계 기준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5월 고용 대책은 무엇인가요?
정부는 청년고용 활성화와 고용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 첨단산업 전문인력 1,000명 이상 양성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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