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2912만명, 전년比 4만명 감소
2026년 6월 11일 · 국내 속보
5월 취업자가 291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줄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수급 애로를 원인으로 지적하며 모든 부처의 총력 대응과 하반기 첨단인력 1,000명 이상 양성 계획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는 2,912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명 줄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지표의 월간 마이너스 전환은 2024년 12월 이후 다시 관찰된 결과입니다. 정부는 관련 수치를 토대로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14만명 줄었습니다. 농림어업에서도 12만1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제조·농업의 고용 감소가 취업자 전체 수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서비스업에서는 취업자가 늘었습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는 21만2000명이 늘었습니다.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에서도 4만4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 고용이 악화했습니다. 20대 취업자는 25만1000명 줄었습니다. 40대에서도 4만3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청년층과 일부 중년층의 취업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고용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중동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애로를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모든 부처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상황을 점검하는 고용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 중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1,000명 이상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지역에 대해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국가데이터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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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5월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4만명 감소한 원인은 무엇인가?
주요 원인은 제조업 취업자 14만명, 농림어업 12만1000명 감소다. 중동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급 애로도 영향을 줬다.
산업별로 5월 취업자 증감 중 가장 부진한 업종은 어디인가?
가장 부진한 업종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에서 14만명 줄었고 농림어업도 12만1000명 감소했다.
5월에 취업자가 늘어난 업종은 어디인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에서 늘었다. 보건업은 21만2000명, 예술·스포츠·여가는 4만4000명 증가했다.
정부는 이번 고용 감소에 어떻게 대응하나?
정부는 첨단산업 전문인력 1,000명 이상 양성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와 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어 대응한다고 밝혔다.
월간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은 언제 이후 처음인가?
월간 취업자 수의 마이너스 전환은 2024년 12월 이후 다시 발생했다. 정부는 관련 수치를 토대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연령층에서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나?
취업자 감소는 청년층에서 두드러졌다. 20대 취업자는 25만1000명 줄었고 40대도 4만3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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