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 3구역 시공사로 선정…공사비 5조5,610억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조합은 26일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을 가결했고, 조합 제시 공사비는 5조5610억원입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 압구정 3구역 시공사로 선정…공사비 5조5,610억

현대건설이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날 압구정4구역 시공사에는 삼성물산이 선정됐습니다. 두 건은 조합 총회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압구정3구역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어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 체결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앞서 1·2차 입찰에서 현대건설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습니다.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차가 적용됐습니다.

압구정3구역은 기존에 현대 1~7차, 10·13·14차와 대림빌라트 등 3,934가구가 있던 단지입니다. 조합은 이 단지를 새로 지어 5,175가구 규모로 다시 짓기로 했습니다. 재건축 범위가 큰 대형 정비사업입니다.

조합은 계획안에서 최고 65층짜리 단지로 설계안을 제시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2025년 9월 압구정2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압구정 내 추가 수주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회사는 사업을 통해 주거 기준을 바꾼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합이 제시한 압구정3구역 공사비는 5조5610억원입니다. 조합은 공사비를 근거로 시공사와의 계약 조건과 분담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공사비 규모는 사업 추진 일정과 자금 집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공시 기준으로 이 공사비는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1조629억원의 17.9%에 해당합니다. 회사는 이번 수주로 압구정권역 내 시공 권한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조합과의 최종 계약 서명 및 공사 착공 시점은 향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시공사 선정은 현대건설의 강남권 재건축 포트폴리오 확대를 보여줍니다. 수의계약 전환으로 대형 단지 수주를 확보한 점이 특징입니다. 공사비 규모가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향후 자금집행과 실적 반영 시점이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관련 종목

직접 영향
000720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공사비 5조5610억원은 회사 매출의 상당 비중입니다.

028260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압구정권 내 재건축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1·2차 입찰이 단독 응찰로 유찰되면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3구역은 기존 3,934가구를 5,175가구로 재건축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공사비는 조합 제시안 기준으로 5조5610억원입니다.

향후 일정

2026년 하반기

공사 착공(예정)

착공 시점이 비용 집행과 회사의 현금흐름, 실적 반영 시점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조합과의 최종 계약 협의 과정에서 공사비 분담 구조가 바뀌는 경우
  • ·공사 착공 지연으로 비용 집행과 실적 반영 시점이 뒤로 미뤄지는 경우
  • ·원자재비나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추가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

체크리스트

  • 1분기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수주 잔고와 예정 공사비 집행 일정을 확인합니다.
  • 2조합 공시를 통해 분담금 구조와 계약 조건(착공 조건, 중도금 등)을 확인합니다.
  • 3다음 분기 실적 발표에서 수주 관련 이연 수익 및 비용 인식 시점을 점검합니다.

용어 정리

수의계약
입찰이 유찰된 뒤 조합과 시공사가 합의해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조합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의 조직으로 시공사 선정과 사업 결정을 합니다.

관련 분석

현대건설의 수주 파이프라인과 자금 조달 계획 분석을 참고하면 공사비 집행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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