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캥거루본드로 5억 호주달러 소셜본드 발행
2026년 5월 22일 · 국내 속보
LH는 캥거루본드로 5억 호주달러(약 5천364억원) 규모 소셜본드 발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발행은 국내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원화채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캥거루본드 프라이싱을 통해 5억 호주달러(약 5천364억원) 규모의 소셜본드 발행을 확정했습니다. 트랜치는 3년 고정금리부채권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행 금리는 같은 시점의 원화채 조달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국고채 금리가 최근 급등하면서 공기업들의 원화채 발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공기업이 해외 달러나 호주달러 시장 등 외화채 시장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발행 주체는 해외 투자자 수요를 확인한 뒤 조달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LH의 이번 발행은 캥거루본드 시장 데뷔로 분류됩니다. 발행 목적은 소셜본드로 표시되어 사회적 목적을 위한 자금 조달 성격이 강조됐습니다. 발행 과정에서 글로벌 금리 변동성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프라이싱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IB 측은 이번 발행이 LH의 해외 조달 창구 확보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가산금리(스프레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행은 해외 채권 시장에서의 첫 사례와 발행 규모를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LH는 발행 절차를 마치고 자금 조달을 완료했습니다. 추가 원화채 발행 계획은 별도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글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