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 4%대 복귀, 기술주 1%대 하락
2026년 6월 11일 · 미국 속보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율로 4%를 넘겼고 생산자물가는 3년 반 만에 최대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겹치며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1% 이상 하락했고 기술주가 낙폭을 주도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연율로 4%를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는 이란 관련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오른 영향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은 연료와 운송 비용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3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에너지 비용 상승이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생산자물가 상승은 기업의 원가 부담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뉴욕 증시는 기술주 약세와 이란 관련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들은 1% 이상 떨어졌습니다.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들의 낙폭이 특히 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가 상승에 대해 'I love the infla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언은 물가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정책과 선거 관련 논의의 한 부분으로 전해집니다.
인도 증시도 이날 하락했습니다. 정보기술(IT) 업종이 손실을 주도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이션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지표는 경기와 기업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에너지 가격과 물가 지표를 연계해 보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은 인플레이션 통계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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