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조·기관 2조 매도에 코스피 급락
2026년 6월 10일 · 국내 속보
10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로 코스피가 장중 급락해 7,7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4조8,64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10일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장에 코스피는 7,878.99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2.69% 하락했습니다. 하락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진행 상황과 인플레이션 우려 영향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후 들어 낙폭이 커졌습니다. 오후 2시45분 기준 코스피는 7,565.02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6.57% 하락했습니다. 이날 장은 개장 이후 낙폭을 키우는 양상이었습니다.
장 마감 때 코스피는 7,730.82로 전일 대비 4.52% 하락하며 7,7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개장과 비교해 낙폭을 키운 장세였습니다. 오후에 프로그램 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 이른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장중 한때 지수가 7,541.11까지 내려 장중 낙폭은 6.86%에 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7,500선이 위협받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매도 압력이 단기간에 집중되자 매매 호가 효력정지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7,74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조2,670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에 가담했습니다. 이들의 동시 매도는 낙폭 확대에 영향을 줬습니다.
반면 개인은 4조8,64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의 매수는 장중 시장에서 유일한 순매수 흐름이었습니다. 개인 매수 규모가 장 흐름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건설과 섬유·의류 등 일부 업종은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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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 2조7,748억원·기관 2조2,670억원 순매도가 코스피 급락을 촉발한 구체적 구조는 무엇인가?
외국인 2조7,748억원과 기관 2조2,670억원의 동시 대량 매도로 매도 압력이 단기간에 집중됐다. 프로그램 매도 주문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낙폭이 확대됐다.
이번 매도로 어떤 업종과 개별 종목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나?
대형 기술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였고, 반면 건설과 섬유·의류 업종은 상대적 상승 흐름을 보였다.
개인은 이번 급락장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개인은 4조8,640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중 유일한 순매수 흐름이었다. 개인 매수는 낙폭을 일부 완충하는 역할을 했다.
금융당국이나 거래소가 코스피 급락 시 취할 수 있는 시장 안정 조치는 무엇인가?
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정지, 즉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해 일부 매매 호가를 일시 정지시키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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