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33단계로 해외 부담 커지자 캠핑 먹거리 매출 증가
2026년 5월 23일 · 국내 속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5월 33단계까지 오르면서 해외여행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에 국내 캠핑 수요가 늘고 캠핑용 먹거리 매출이 상승했다고 관련 업계가 집계했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자 국내 여행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4월 유류할증료는 18단계였고 5월에는 33단계까지 올라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부담이 확대됐습니다. 업계는 이 점이 국내 여행 수요를 끌어올린 배경 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집계에서 캠핑 관련 먹거리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기간을 기준으로 수입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습니다. 업체는 다양한 부위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산 돼지고기 매출은 14% 증가했고 국산 소고기 매출은 10% 증가했습니다. 캠핑장에서 조리하기 쉬운 육류 중심의 소비가 함께 늘고 있습니다. 업계는 육류 수요 확대가 캠핑 소비의 핵심 흐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주류 매출도 상승했습니다. 곱창과 닭발 등 캠핑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안주류 매출은 20% 증가했습니다. 캠핑 다음 날 아침 식사 수요로 냉장면류 매출도 18% 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4~5월은 캠핑 성수기입니다. 다만 올해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국제 유가 상승이 겹치며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점이 눈에 띕니다. 업계는 비용 부담 증가가 국내 대체 수요를 확대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캠핑 문화가 단순 야외 활동을 넘어 먹거리 중심 여가 소비로 자리잡는 흐름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관련 품목은 전방위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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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유류할증료는 몇 단계인가요?
4월에는 18단계였고 5월에는 33단계로 올랐습니다. 장거리 노선에서 비용 부담이 확대됐습니다.
유류할증료 상승이 국내 여행 수요에 영향을 줬나요?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며 국내 여행과 캠핑 수요가 늘었습니다.
캠핑 먹거리 매출은 어떤 품목이 늘었나요?
수입육과 국산 돼지고기·소고기, 곱창·닭발 같은 안주류와 냉장면류 매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캠핑 관련 수입육 매출은 얼마나 늘었나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기준으로 수입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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