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 연은 총재, 공급 충격 지속 시 연준 대응 가능성 언급
2026년 5월 21일 · 국내 속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급 충격이 지속되면 연준이 대응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과서적으로 유가 급등 같은 공급 충격은 '보고 넘긴다'고 했지만, 물가가 2% 목표를 넘은 상태가 이어지면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계속된다면 연방준비제도는 대응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은 연준의 통화정책 선택지에 대한 의견 표명으로 전해졌습니다.
바킨 총재는 통화정책 교과서상 유가 급등과 같은 공급 충격은 '보고 넘기는' 접근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접근은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 상황에 따라 정책 대응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5년 넘게 2% 목표를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차례의 충격이 누적되면 기대 인플레이션의 앵커가 느슨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느슨해진다는 것은 물가 기대가 쉽게 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발언에서는 특정한 정책 변경이나 금리 결정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킨 총재의 발언은 연준 내에서 공급 충격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의견 제시 형태였습니다. 시장 대응 여부는 이후 연준의 공식 성명과 데이터에 달려 있습니다.
이날 발언은 공급 측 요인이 장기간 누적될 때 통화정책의 판단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정리됩니다. 바킨 총재는 사례로 유가 급등을 들면서도 결국 판단은 종합적 요인에 달렸다고 반복했습니다. 행사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21일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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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말한 '공급 충격 지속 시 연준 대응 가능성'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
공급 충격이 장기간 누적되면 연준이 정책 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유가 급등 같은 충격은 보통 보고 넘기지만, 누적되면 대응 여부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바킨 총재의 발언은 연준의 공식 정책 발표였나?
아니다. 이날 발언에서는 특정한 금리 결정이나 정책 변경 발표가 없었다. 이후 연준의 공식 성명과 경제 데이터가 실제 결정에 영향을 준다.
총재 발언이 미국 단기·장기 금리 전망과 채권 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주나?
발언 자체로 즉각적인 금리 결정은 나오지 않았다. 시장의 금리·수익률 반응은 연준의 다음 공식 입장과 데이터에 따라 달라진다.
‘기대 인플레이션의 앵커가 느슨해진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물가 기대가 쉽게 바뀌어 과거의 2% 목표에 대한 신뢰가 약해진다는 뜻이다. 이는 소비자와 기업의 가격·임금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바킨 총재가 예로 든 공급 충격 사례는 무엇인가?
유가 급등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교과서상 유가 급등 같은 충격은 통상 보고 넘기는 접근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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