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MOU 소식에 달러-원 한때 12원 급락, 1,517.80원 마감
불스토리 · 2026년 6월 12일 · 국내 속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소식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와 석유 제재 해제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런던장에서 달러-원이 한때 12원 이상 급락했고, 서울장에서는 1,517.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석유 제재 해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MOU는 총 14개 항으로 구성됐습니다. 포함된 약속에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미군 철수,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이란의 동결자금 절반 방출 등이 있습니다. MOU는 일부 약속이 단계적으로 이행되는 조건을 담고 있습니다.

간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런던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한때 12원 이상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오후 5시39분 달러-원이 1,517.80원에 거래됐습니다. 장중에는 결제 수요와 외국인 수급이 맞물리며 변동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장은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이 1,519.80원에 마감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1,517.00원을 하단으로 확인했습니다. 장중에 매수와 결제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흐름이 관찰됐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오전 9시6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 때문에 장중 수급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종합하면 달러-원은 1,520원 선 안팎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수급 중심의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결제 수요와 외국인 수급 영향이 맞물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장은 MOU 후속 합의와 이행 일정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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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MOU 발표가 달러-원 환율을 12원 급락시킨 구체적 배경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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