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기준, 이르면 다음주 발표
2026년 6월 10일 · 국내 속보
산업통상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업계 손실보전 기준을 이르면 다음 주 고시로 발표합니다. 정부는 원가 기준을, 정유업계는 국제가격(MOPS)과 기회비용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보전 기준을 이르면 다음 주 중 고시로 제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정유업계로부터 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고 최종안을 조율 중입니다. 필요하면 추가 의견 수렴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에 최고가격제를 도입했고, 시행 두 달째를 맞았습니다. 당시 정부는 가격 통제로 발생하는 정유업계 손실을 사후 정산으로 보전하겠다고 했습니다. 손실보전은 추후 고시 기준에 따라 지급됩니다.
쟁점은 손실 산정 기준입니다. 정부는 실제 생산·공급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정유업계는 싱가포르 국제 석유제품 가격인 MOPS와 기회비용을 일부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정부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최종 조율 과정에서 업계의 추가 의견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요구가 반영될 경우 손실 산정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6개월 유지를 전제로 추경안에 4조2,000억원 규모의 목적 예비비를 편성했습니다. 예비비는 손실보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산정 근거에서 밝혔습니다. 고시 제정 후 보전 대상과 규모가 구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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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기준은 누구에게 어떻게 적용되나?
핵심: 정유업계(정유 4사 포함)를 대상으 로 사후 정산 방식으로 보전된다. 정부는 실제 생산·공급 원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겠다고 하고, 업계는 MOPS와 기회비용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손실보전 기준 발표되면 주유소 기름값에 즉시 영향이 있나?
핵심: 본문에는 발표가 주유소 가격에 즉시 반영된다는 언급이 없다. 고시 제정 후 보전 대상과 규모가 정해져야 가격 영향 범위가 구체화된다.
정부가 손실보전 비용을 부담하면 예산은 어디에서 충당되나?
핵심: 정부는 추경의 목적 예비비로 4조2,000억원을 편성해 보전 재원으로 산정했다. 해당 예비비는 손실보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실보전 대상 기간과 대상 품목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
핵심: 정부는 최고가격제 6개월 유지를 전제로 예산을 마련했다. 고시 제정 후 보전 대상 기간과 대상 품목이 구체적으로 정의된다.
손실보전 기준 발표 시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핵심 항목은 무엇인가?
핵심: 손실 산정 방식, 보전 대상 업체·품목, 보전 규모를 먼저 확인하라. 산정 방식 변화는 정유사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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