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0년 금리 4.237%, 장기물 매도 늘었다
2026년 5월 18일 · 국내 속보
18일 오전 국고채 30년 금리가 4.237%까지 오르며 장기물 부담이 커졌습니다. 일본 장기금리 급등과 보험사 본드포워드 해약 움직임이 함께 거론됐습니다.

18일 오전 국내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장기물과 초장기물의 오름폭이 더 컸습니다. 국고채 30년 지표물 금리는 오전 11시 1분 전일 민평금리보다 10.2bp 오른 4.237%를 나타냈습니다.
국고채 3년 지표물 금리는 5.4bp 오른 3.819%에 거래됐습니다. 10년물 금리는 7.9bp 오른 4.299%를 기록했습니다. 장기물 금리가 중단기물보다 더 크게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이 나타났습니다.
국채선물도 약세였습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장보다 14틱 내린 102.99였습니다. 10년 국채선물은 65틱 하락한 105.50을 나타냈습니다.
오전 장중에는 30년물 금리가 4.246%까지 오르는 거래도 나왔습니다. 이때 전거래일 민평금리보다 11.1bp 높았습니다. 3년물과 10년물도 같은 시간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금리 상승 배경으로는 일본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이 거론됐습니다. 일본 장기 금리는 물가 걱정 속에 10bp 넘게 올랐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의 장기 금리 상승도 국내 장기채에 부담을 줬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더 오른 점도 채권시장 약세 압력으로 언급됐습니다. 유가와 환율 불안도 국고채 금리 상승 배경에 포함됐습니다. 해외 금리와 환율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국내 장기채 매도가 늘었습니다.
보험사들의 본드포워드 언와인딩도 초장기물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글로벌 장기 금리가 오르자 관련 포지션이 손실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존 계약을 해약하면서 30년물 매도가 채권시장에 쌓이고 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관련 글
자주 묻는 질문
국고채 30년 금리는 얼마인가요?
오전 11시 1분 기준 국고채 30년 지표물 금리는 4.237%였다. 전일 민평금리보다 10.2bp 올랐다.
장기채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본 등 선진국 장기금리 급등, 달러-원 환율 상승, 유가와 환율 불안, 보험사 포지션 청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보험사의 본드포워드 언와인딩이란 무엇인가요?
보험사가 본드포워드에서 손실 구간에 진입해 기존 계약을 해약하며 관련 장기채를 매도하는 과정이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 기사에서는 국채선물이 약세로 거래되는 모습이 관찰됐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10년물 금리는 시장의 장기 이자 비용을 보여준다. 기사에서는 10년물 금리가 4.299%로 장기금리 상승을 반영했다.
불스토리
인스타그램 22만 / 스레드 7만 팔로워. 미국주식 리서치를 한국어로 가장 직설적이고 전문적으로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