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이익 10.5% 성과급 잠정합의…확산 우려
2026년 5월 22일 · 국내 속보
삼성전자 노사가 5월 20일 잠정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성과급 재원은 영업이익의 10.5%로 정해졌고 지급은 반도체(DS) 부문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5월 20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는 수원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파업 예고일 직전에 합의가 성사됐습니다.
이번 합의에서 성과급 재원은 영업이익의 10.5%로 정해졌습니다. 지급 조건은 반도체(DS) 부문의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적용 범위는 DS 부문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기준 기간과 금액 기준도 합의안에 명시됐습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는 영업이익 200조원을 달성해야 지급하고,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100조원을 달성해야 지급하도록 정했습니다. 성과급은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5월 18~19일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성과급 재원 등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어 20일 오전 최종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고용부 장관 중재로 추가 협상을 벌여 잠정 합의를 냈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의 파업은 일단락된 상태입니다.
정부와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의 영향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파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자동차는 우리나라 수출에서 2위 품목이고 1~3차 협력사가 5,000여개에 달해 파급력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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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 영업이익 10.5% 성과급 잠정합의가 직원 실수령액에 주는 영향은 어떻게 되나?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하므로 현금 실수령액은 없다. 실제 가치는 지급되는 주식의 시장가격이 결정한다.
삼성전자 성과급 10.5% 확정 시 다른 대기업이나 협력사까지 확산될 가능성은 있나?
정부와 업계는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완성차의 2026년 임단협과 1~3차 협력사 약 5,000곳 때문에 파급력이 크다.
이번 성과급의 적용 대상과 범위는 어떻게 되나?
적용 범위는 DS(반도체) 부문으로 한정됐다. 지급 여부는 DS 부문의 목표 달성에 따라 결정된다.
지급 기준 기간과 금액 기준은 어떻게 되나?
2024년부터 2028년에는 영업이익 200조원을 달성해야 하고, 2029년부터 2035년에는 100조원을 달성해야 지급된다.
이번 합의로 삼성전자 노사 분쟁과 파업은 어떻게 정리됐나?
노사는 고용부 장관 주선으로 5월 20일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 이로써 반도체 분야의 파업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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