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신반포는 속도, 성남 상대원은 소송전
2026년 6월 5일 · 국내 속보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장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등 일부 현장에서는 조합과 건설사 간 가처분 소송이 반복되며 사업 지연 우려가 커졌습니다.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이 잇따라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압구정과 신반포 등 한강변 핵심 입지에서 사업 진행 속도가 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수도권 재개발 현장에서는 조합과 건설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압구정 3구역과 5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이 연이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시공사 선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은 2015년에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2021년에는 도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조합이 시공사 교체를 추진하면서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조합은 4월 11일 총회에서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DL이앤씨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시공사 지위가 회복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30일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발의로 계약 해지와 GS건설의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DL이앤씨는 지난 1일 법원에 다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두 달도 되지 않아 가처분 소송이 재점화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업장에서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도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시공사 선정과 입찰 과정을 둘러싼 분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비업계는 핵심 지역에서는 속도전이, 일부 현장에서는 소송전이 벌어지는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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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압구정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구체적 원인은 무엇인가?
핵심 원인은 시공사 선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된 점이다. 압구정 3구역과 5구역에 현대건설이 연이어 선정되며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신반포 재건축에서 어느 건설사가 시공권을 확보했나?
핵심: 삼성물산이 신반포 19차와 25차 통합재건축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본문은 선정 절차가 순조로웠다고 전한다.
성남 상대원 재건축 소송의 핵심 쟁점과 현재 법적 진행 상황은 무엇인가?
핵심 쟁점은 조합의 시공사 교체 시도다. DL이앤씨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재신청하며 소송이 재점화된 상태다.
소송 재점화가 사업 일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
핵심: 소송 재점화로 일부 사업장에서 사업 지연 우려가 커졌다. 가처분 소송이 반복되며 일정 불확실성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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