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3일 제조업 15개사와 산재 근절 긴급회의

고용노동부는 7월 3일 서울에서 제조업 15개사 대표들과 동일 유형 산업재해 반복 근절을 논의했습니다. 기업들은 현대차의 연 10% 안전투자 확대 등 개선안을 발표했고, 노동부는 이달 1일부터 열흘간 관련 사업장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7월 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조업 15개사 대표들과 '동일 유형 반복 사고 근절'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는 동일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문제를 다루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회의에는 고려아연, 금호타이어, KCC글라스, 삼립, 세아베스틸, 삼성디스플레이, 삼강에스앤씨, 쌍용C&E, SK지오센트릭, HD현대삼호, 아워홈, 한솔제지, 한화오션,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15개 제조업체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달 2일과 23일 동일 유형 사고 반복을 지적한 뒤 마련됐습니다. 노동부는 참석 기업들에 안전조치 의무 준수와 안전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기업들은 구체적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안전투자를 약 10%씩 확대하고 패트롤 로봇으로 야간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삼립은 작업자가 위험을 느낄 경우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행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삼호는 AI 기반 안전사고 예측 시스템과 드론을 도입해 산재를 예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회의에 참석해 제조업 산재 반복을 막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1일부터 열흘간 끼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제조업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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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고용노동부가 제조업 15개사와 긴급회의를 연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일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지난달 2일·23일 지적한 뒤 노동부는 안전조치 준수와 안전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긴급회의는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7월 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렸다. 고려아연·현대자동차 등 제조업 1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노동부는 참석 기업들에 어떤 조치를 요구했나요?
안전조치 의무 준수와 안전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달 1일부터 끼임사고 반복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다.
기업들이 발표한 구체적 개선책에는 무엇이 있나요?
현대자동차는 연간 안전투자 10% 확대와 야간 패트롤 로봇 도입을 약속했다. 삼립은 작업중지권 보장, HD현대삼호는 AI 예측 시스템과 드론 도입을 밝혔다.
노동부의 현장 점검은 언제부터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달 1일부터 열흘간 끼임사고가 반복된 제조업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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