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고용에 반도체·채권 급락, 나스닥 4%↓
2026년 6월 6일 · 국내 속보
미국의 지난달 고용보고서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6월 5일(현지시간) 뉴욕시장이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4% 넘게 빠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6월 5일(현지시간) 지난달 고용보고서의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식과 채권이 동반으로 하락했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4% 넘게 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군에서 매도 주문이 집중됐습니다. 업종 약세가 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
엔비디아는 6.20%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은 7.92% 하락했습니다. 두 종목에 매도세가 몰렸습니다.
마이크론은 13.25% 하락했습니다. 중소형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낙폭은 업종 전반의 약세를 반영했습니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단기물이 크게 움직이면서 국채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6.10bp 오르며 4.5370%에 거래됐습니다. 수익률곡선은 상당히 평평해졌습니다.
2년물 금리는 4.1620% 수준이었습니다. 선물시장에는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70%를 약간 넘어서는 수준으로 반영됐습니다. 시장의 금리 베팅 강화 속에 주식과 채권이 동반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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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뜨거운 고용 지표가 왜 나스닥을 4% 하락시켰나?
고용 서프라이즈는 금리 인상 기대를 키워 주가를 압박. 시장의 금리 베팅 강화로 기술주·반도체 중심 매도가 확대돼 나스닥이 크게 하락했다.
고용이 강하면 채권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그게 반도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
강한 고용은 채권 수익률을 끌어올려 금리 상승 압력을 만든다. 금리 상승은 미래 이익 가치를 낮춰 반도체 등 성장주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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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급락은 보유 채권의 평가손을 초래한다.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약세일 때 포트폴리오 전체 손실이 커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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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를 조금 넘게 반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장의 금리 기대가 빠르게 조정됐다.
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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