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별성과급 발표에 계열사 불만 확산
2026년 5월 25일 · 국내 속보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20일 DS부문을 대상으로 한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로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이 최대 수억 원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자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 등 계열사 내부에서 불만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반도체(DS) 부문을 중심으로 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 핵심은 DS부문에 신설된 '특별경영성과급'입니다. 회사는 DS부문 성과급을 전액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300조원을 달성하면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초과이익성과급(OPI)을 합쳐 약 6억 원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수준 산정은 연봉 기준으로 예시가 제시됐습니다. 지급 수단은 전액 자사주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주요 계열사 내부에서는 즉각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들 회사는 올해 초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상태여서 내부 혼선이 커졌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성과급 체계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적자를 내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도 공통 재원 분배 원칙에 포함되는 방식이 알려지면서 불만이 증폭했습니다.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은 적자 상태에서도 보상 분배 대상에 포함되는 점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계열사별로 보상 체계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합의로 반도체 DS 부문의 즉각적 파업은 면한 상태입니다. 다만 합의 내용 공개 이후 계열사 전반에서 추가적인 노사 논의가 불거지는 정황이 보고됩니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추가 교섭과 내부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의 추가 공시와 계열사별 협의 결과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공개된 합의안 세부 내용과 계열사별 적용 방식이 향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는 회사 공시와 계열사 입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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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삼성전자 특별성과급의 지급 기준과 대상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DS부문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회사는 영업이익 300조원 달성 시 전액 자사주로 지급을 제시했고,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초과이익성과급 포함 약 6억 원 수준 예시가 나왔습니다.
계열사 직원들이 특별성과급에 불만을 제기하는 구체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형평성과 적용 범위 문제입니다. 이미 임금협상 마친 계열사와 비메모리 적자 사업부 포함, 지급 수단이 전액 자사주인 점이 불만으로 제기됐습니다.
이번 특별성과급 발표가 계열사 경영과 내부 협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내부 혼선과 추가 협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상 체계 불일치가 계열사 간 협업과 인사 안정성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노사관계나 노동조합 활동에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당장은 파업은 면했지만 추가 교섭과 분쟁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계열사별로 재검토 요구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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