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질임금 4년 연속 하락, 올해 1분기 1.3% 증가
2026년 5월 22일 · 국내 속보
후생노동성은 2025년 기준 실질임금이 전년 대비 0.5% 감소해 4년 연속 후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올해 1분기 실질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98.0%를 기록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종업원 5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1인당 실질임금이 전년 대비 0.5% 감소해 4년 연속 후퇴했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이 통계는 근로통계조사 확정치에 따른 수치입니다. 실질임금 감소는 명목 기준 임금 상승에도 물가 압력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명목 임금에 해당하는 현금급여 총액은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 폭이 임금 인상분을 상쇄하면서 실질임금이 줄어들었습니다. 후생노동성 발표에는 연간을 통틀어 물가 영향이 컸다는 점이 포함돼 있습니다.
올해 1분기(1~3월) 실질임금은 대기업 중심의 임금 인상 효과와 물가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분기별 비교에서만 플러스 전환한 점을 보여줍니다. 발표문은 대기업 중심의 임금 인상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성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해 석 달 연속 2% 미만을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별 물가 상승률의 둔화가 분기 실질임금 개선에 영향을 준 흐름으로 제시됐습니다. 총무성 자료는 월별 지표가 분기 흐름을 보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은 올봄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을 4월 1일 기준 98.0%로 집계해 1997년 조사 시작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자료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고용 지표 호조와 임금·물가 지표의 엇박자가 이번 통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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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일본 실질임금이 4년 연속 하락했는데 올해 1분기 1.3% 증가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기업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 둔화가 겹쳐 1분기 실질임금이 1.3% 올랐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임금 인상이 분기 반등을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연간 실질임금은 얼마나 감소했나?
지난해 1인당 실질임금은 전년 대비 0.5% 감소해 4년 연속 후퇴했습니다. 물가 상승이 명목임금 상승을 앞섰기 때문입니다.
명목 임금(현금급여 총액)은 얼마나 늘었나?
현금급여 총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다만 연간 물가 영향이 임금 인상분을 상쇄했습니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흐름은 어떤가?
4월 신선식품 제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월별 지표는 석 달 연속 2%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어느 수준인가?
올봄 졸업자 취업률은 4월 1일 기준 98.0%로 조사 시작 이래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발표는 고용시장이 견조하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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