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종전 합의 임박 발표에 뉴욕증시 급등·유가 하락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히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38달러(브렌트), 87.71달러(WTI)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가 사실상 타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루스소셜과 백악관 발언을 통해 최고위급 승인 사실을 전했고 대(對)이란 공습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명 장소와 시점이 곧 합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는 중동 휴전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9.97포인트(1.86%) 올랐습니다. 해당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30포인트(1.75%)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40.16포인트(2.54%) 올랐습니다. 기술주 주도의 강세가 확인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90.38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배럴당 87.7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유가가 더 낮게 움직였다는 시점별 지표가 함께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오는 주말(13~14일) 유럽에서 서명식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측의 공식 입장과 서명 일정은 추가 발표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미국 대통령의 합의 발표가 즉각적으로 위험자산 선호를 높였고,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주식시장 상승과 원유 수요 기대 약화로 이어졌습니다. 주가 반등과 유가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 업종별로 온도차가 생겼습니다. 단기간 내 정책·외교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재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종목
에스오일
국제 유가 변동이 정유 마진과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정학적 긴장 완화 시 방산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쪽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