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매입임대 39개동 보강에 화재 취약 자재 사용
핵심 요약
감사원은 SH가 39개 매입임대주택 내진보강 공사에서 난연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자재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H는 난연성 자재로 계획했으나 시공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SH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39개 동의 내진성능 보강공사에서 화재에 취약한 자재가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보강기둥이 건축법상 요구하는 난연성능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내용을 지난달 27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담았습니다.
SH는 2021년에 해당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사업을 추진하면서 국토교통부 지정 건설신기술을 적용했다고 공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적용된 공법은 유리섬유·탄소섬유로 만든 보강 패널과 시트를 에폭시 접착제로 콘크리트 구조물에 부착하는 섬유보강공법입니다. 공법은 내진 성능 강화용으로 소개됐습니다.
나라장터 입찰공고문에는 사업 대상 주택이 금천구(독산·시흥동), 도봉구(도봉·방학동), 구로구(개봉·고척동) 일대에 분포한다고 적혔습니다. 사업에는 한 구조보강 전문업체가 보유한 국토부 지정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공사 계획서에는 필로티형 주택 1층 기둥에 난연성능을 갖춘 마감재를 시공한다고 명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SH는 시공 과정에서 건축법상 요구되는 시험성적서를 제출받아 난연성능 확보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의뢰 결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에서 확인한 바, 섬유시트를 부착하는 에폭시 접착제가 가연성이었습니다. 별도의 난연코팅제를 추가 시공하지 않을 경우 난연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보고서는 시공 확인 절차와 시험성적서 관리가 불충분했음을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해당 자재가 난연 기준 미달임을 근거로 보수 또는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적시했습니다. SH와 관련 업체의 후속 조치 계획은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감사원 감사 결과는 공공 임대주택 보강공사에서 난연성능 확인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난연성능 미충족은 입주민 안전과 추가 보수 비용이라는 실질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계약·시공 관리 절차가 쟁점으로 부각됐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섬유보강공법은 유리섬유나 탄소섬유 시트를 콘크리트에 붙여 구조를 보강하는 기술입니다. 난연성능은 건축법에서 규정한 화재 시 연소 확산을 막는 성능 기준입니다. 시험성적서는 자재가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향후 일정
감사보고서 공개
감사 결과가 공개되어 보수·관리 절차 점검의 근거가 됐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해당 건물의 입주민 안전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난연성능 보완에 따른 추가 공사비용과 공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자체 또는 관련 기관의 행정조치로 보수명령이나 검사 강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SH는 해당 자재에 대한 난연시험성적서를 공개하고 결과에 따른 보완 계획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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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