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소비자물가 1.2%·생산자물가 3.9%, 일본 PPI 6.3%
핵심 요약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고 생산자물가는 3.9% 상승해 4년 만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5월 생산자물가도 6.3%로 시장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고 생산자물가는 3.9% 상승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이 같은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5월 CPI는 전월 대비로 0.1% 하락했습니다. 월간 흐름은 직전치에서 일부 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절적 요인과 항목별 등락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했습니다. 비식품 가격은 1.9% 올랐습니다. 식품과 비식품의 온도 차가 소비자물가 흐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비재 가격은 1.6% 상승했고 서비스 물가는 0.8% 올랐습니다. 항목별로 상승 폭에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가계 체감은 품목별 변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산자물가는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공지능 관련 투자 확대 영향으로 4년 만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가통계국은 PPI 상승을 해당 요인과 연관지어 발표했습니다. PPI는 기업 간 거래 가격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일본의 5월 생산자물가도 전년 동월 대비 6.3% 올랐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9% 상승했습니다. 일본은행이 10일 관련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6.3%는 시장 예상 5.5%와 직전치 5.3%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일본 PPI는 지난달 급등세가 이어진 흐름을 보였습니다. 두 나라의 생산자물가 상승은 지역별 원자재와 공급망 변수와 연결됩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지표는 생산 단계의 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중국은 소비 회복이 제한적인 가운데 기업 간 거래 가격이 오른 모습입니다. 일본도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높아 제조업 비용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중국 시장의 수요와 글로벌 제조비용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요와 원자재 비용 변동이 생산 단가와 마진에 영향을 미칩니다.
포스코
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은 매출단가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