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 탓? 코스피 9.2% 급락 원인 재분석
핵심 요약
다올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코스피가 9.2% 하락한 날의 충격이 외국인 매도보다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포지션 축소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날 외국인은 1,800억원 순매도에 그친 반면, 금융투자는 2조5,000억원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최근 코스피 급락의 주요 원인이 외국인 매도 전환이 아니라 레버리지 ETF 포지션 축소에 따른 수급 충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보고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변동성을 키웠다고 적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피가 9.2% 하락한 지난 8일 외국인은 현물에서 1,800억원 순매도로 거래를 마감하며 순매도 폭을 축소했습니다. 같은 날 현·선물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8bp로 축소됐다고 보고서는 적었습니다.
보고서는 현·선물 베이시스 축소로 매도 차익거래가 유입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금융투자는 같은 날 2조5,000억원 순매도로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고 적었습니다.
보고서는 금융투자가 3월 지수선물 만기일 이후 약 39조원을 현물에서 순매수한 주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포지션 조정이 특정일의 수급 불균형을 크게 만들었다고 정리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번 사례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기관 매매 패턴이 만난 수급 충격의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추가적인 수급 흐름 관찰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보고서는 이번 급락의 직접적 촉발이 외국인 순매도가 아니라 레버리지 ETF 포지션 축소와 금융투자의 대규모 순매도였다고 봤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주식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ETF의 포지션 변화가 지수 변동성을 키우는 연결고리가 됐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 주식을 2배 등으로 추적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기초 주가가 움직일 때 펀드가 빠르게 포지션을 바꾸면서 시장에 매수·매도 충격을 줍니다. 현·선물 베이시스는 현물과 선물 가격 차로, 음수로 좁혀지면 차익거래가 유입됩니다. 금융투자는 기관 투자자 집단을 뜻하며 대규모 매매로 지수에 즉각적 영향을 줍니다.
향후 일정
지수선물 만기일
만기일 전후로 선물-현물의 수급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외국인의 매도 세력이 재개돼 지수 하방 압력이 계속되는 시나리오
- ·레버리지 ETF 포지션 축소 외에 다른 대형 매도 주체가 존재하는 시나리오
- ·금융투자의 단기 매매가 반복돼 변동성이 장기간 유지되는 시나리오
체크리스트
- 1포트폴리오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유 비중을 확인하고 필요시 축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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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뉴스 증권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