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7월 8일자 고위직 인사, 차장 박해영 등 임명
국세청은 7월 8일자 고위직 인사를 단행해 박해영 본청 징세법무국장을 차장에, 안덕수 조사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임명했습니다. 중부청장에 김지훈, 부산청장에 오상훈을 발탁했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은 7월 8일자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박해영 본청 징세법무국장이 국세청 차장으로 임명됐고 안덕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에 발탁됐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김지훈 기획조정관이,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오상훈 자산과세국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국세청은 3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박해영 신임 차장은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감사관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등을 거쳤고 본청 징세법무국장 재직 때는 국세 체납관리단 500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고 실태 확인을 실시해 유형별 체납관리체계 마련에 기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안덕수 신임 서울국세청장은 1998년 행정고시 40회 출신입니다. 조사국장, 징세법무국장, 자산과세국장, 서울국세청 송무국장, 조사4국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조사국장 재직 시에는 터널링과 주가 조작 등 주식시장 관련 불공정 탈세에 엄정 대응한 점이 소개됐습니다.
김지훈 신임 중부국세청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기획조정관과 감사관, 서울국세청 송무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기획조정관 재직 시 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 구성과 관련 법안 마련, 예산 확보 등에 관여했다고 소개됐습니다.
오상훈 신임 부산국세청장은 자산과세국장에서 발탁됐습니다. 인사 효력은 7월 8일부터 적용됩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인사는 징수와 조사 업무 경험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습니다. 징세법무와 조사 경력이 두드러지는 인사들이 요직에 올라 체납관리와 시장 불공정 탈세 대응이 우선순위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인사의 구체적 집행 방향과 우선순위는 후속 지침과 조직 내부 발표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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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증권사로서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관련 조사나 공시 여파에 직접적으로 민감합니다.
키움증권
개인 투자자 위주 영업구조상 시장 질서 관련 감독 강화 시 단기적 거래 수요 변동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