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3조 매도에 코스피 7500선 위협
핵심 요약
1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로 급락했습니다. 장중 한때 7,541.11까지 내려가며 7,500선이 위협받았고 오후에는 프로그램매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2.43% 하락한 7,899.77로 개장했습니다. 이날 시장에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과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광범위한 약세가 지수 하락을 키웠습니다.
장중 한때 6.86% 하락하며 7,541.11까지 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7,500선이 위협을 받았습니다. 오후 장중에는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 이른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오후 2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4,445억원 순매도했습니다. 같은 시점에 기관도 순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매수로 대응하면서 시장 흐름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장 마감 기준 외국인은 2조7,748억원 순매도했습니다. 기관도 장 마감에 2조2,670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개인은 장중과 장 마감 모두 순매수했습니다. 장 마감 기준 개인의 순매수는 4조8,640억원이었습니다. 개인 매수는 지수 하단을 일부 지지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습니다. 오전에는 삼성전자가 4.66%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4.47% 하락했습니다. 방위와 건설 업종 일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후 낙폭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6.99%까지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26%까지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기관 매도와 지정학적 불안이 결합하며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개인은 대규모 매수로 증시 하단을 일부 지지했습니다. 프로그램매매 사이드카 발동은 단기 변동성을 더 키웠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도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흐름이 주된 변동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대형주로 지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장중 낙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업종 약세로 장중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지수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
장중 일부 상승세를 보이며 방어 성격의 수혜를 받았습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증권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