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취임 1년 기자회견, 코스피 8,000선·부동산 대책 언급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작기소 특검 문제와 한성숙 총리 후보 평가, 6·3 지방선거 의미, 투표용지 사태 대응, 코스피 급락과 국민연금 평가, 부동산 추가대책 예고를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여러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은 현장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던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고, 없으면 그대로 두자는 취지의 언급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관련 법안 처리 시점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습니다.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두고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국정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어진 권한으로 최대한 빠르게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주는 경고"라고 표현했습니다. 선거 결과를 낮은 자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중립 의무와 관련한 발언도 함께 나왔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헌법재판소 책임자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 감사와 관련된 법적 지위도 언급했습니다.
증시와 국민연금 관련해 대통령은 이날 코스피가 8,000선 아래로 급락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코스피가 과거 2,700 수준에 비하면 크게 오른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연금 평가가액이 올라간 것을 다행으로 봤고,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세제와 금융 분야의 추가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기자회견은 법적 쟁점과 경제 현안, 선거 후속 대응을 한 번에 다뤘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은 정부의 정책 기조 유지와 부동산 규제 강화 의지를 보여줍니다. 증시 언급은 시장 안정과 국민연금 가치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관련 종목
코스피
지수 자체가 대통령 발언과 시장 심리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삼성물산
건설·개발 관련 사업 비중으로 부동산 공급 확대나 개발 정책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GS건설
주택 공급 확대나 건설 수주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