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미 기술주 급락에 코스피 4.52% 급락
핵심 요약
10일 아시아 증시가 중동 긴장 고조와 미국 기술주 약세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4.52% 내린 7,730.82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1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중동 긴장 고조와 미국 기술주 급락이 겹친 영향입니다. 하락 폭이 가장 컸던 곳은 한국 증시였습니다. 코스피는 4.52% 하락해 7,730.82에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지수는 8096.93이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366.11포인트 내렸습니다. 한국 증시 낙폭이 아시아권에서 가장 컸습니다.
코스닥은 1.67% 하락해 951.63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과 반도체 테마를 중심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던 시장에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개별 종목군에서 매도세가 우세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 사건을 계기로 보복과 재보복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지정학적 불안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중 8% 넘게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급락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지수의 급락이 위험 선호 약화를 반영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89% 내린 64,179.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도쿄증시도 가파르게 내려앉았습니다. 아시아 전반에서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16분 코스피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올해 들어 사이드카 발동은 23번째였습니다. 전날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만 놓고 보면 이번이 12번째였습니다. 하루 만에 반대 방향의 사이드카가 나온 점이 특징입니다. 시장은 장중 급변 상황에서 거래 제한 조치가 반복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며 위험 자산이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와 AI 테마에 집중된 포지션은 단기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사이드카 발동은 장중 급락 상황에서 매매 제한이 실제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반도체와 관련된 매출 비중이 커서 기술주 하락에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SK하이닉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과 동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화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 시 방위·국방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