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현대차 양재 사옥 방문에 수천 명 환영
핵심 요약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6월 8일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정의선 회장 등과 만났고 로비에는 수천 명의 임직원이 나와 환영했습니다. 황 CEO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과 포옹했고 오전에는 SK·LG 경영진과도 면담했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6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도착 시각은 일부 보도에서 오후 1시31분, 다른 보도에서는 오후 1시36분으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정문 앞에서 황 CEO를 맞이했습니다.
황 CEO는 정 회장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로비 초입부터 이동 동선마다 임직원들이 가득했고 일부 보도는 수천 명의 임직원이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원들이 모여 환영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황 CEO는 엔비디아 출신인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과도 포옹하며 인사했습니다.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 등 엔비디아 측 인사들이 동행했습니다. 회동에는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 담당 사장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황 CEO는 오전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도 면담한 뒤 현대차를 찾았습니다. 방문 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만난 사실도 전해졌습니다. 일정은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과의 연쇄 면담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방문 자리에서 로봇을 설명하는 장면을 보였습니다. 방문 장면은 경영진 간 인사와 로비 환영 모습으로 요약됩니다. 양측은 이날 회동의 세부 내용과 향후 계획을 별도 발표로 확인시키지 않았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방문은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과 연쇄 면담을 한 사실 자체가 상징적입니다.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이 논의됐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로봇 설명 장면 등은 기술 협력 논의와 연계해 볼 수 있는 근거입니다. 다만 구체적 계약이나 공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련 종목
현대차
그룹 대표 계열사로서 황 CEO 방문으로 협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됩니다.
기아
AVP본부 등 그룹 내 자율주행·모빌리티 조직과의 연계가 주목됩니다.
엔비디아
자동차용 AI·로봇 소프트웨어와 칩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협력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