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60원 돌파, 공항선 1,620원대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7일 장중 1,560원을 돌파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공항선은 1,620원대였고 올해 2분기 평균 환율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7일 장중 1,560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수준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외환시장 집계에서 이날 환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거래에서 달러는 지난 6일 오전 2시 장중 1,560원 선을 이미 넘겼습니다. 장 개시 이후에도 높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거래 시간별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공항선 환율은 1,620원대에서 거래됐습니다. 일부 공항 환전창구에서는 1,62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여행자들이 체감하는 공항선 환율이 장중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공항선은 현물 환율과 연동해 산출됩니다.
2026년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12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외국인 자금 이동과 달러 수요 증가가 환율 상승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달러의 전반적 강세도 환율 압력으로 지목됐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야간거래와 장중 거래를 합쳐 달러 수요가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일부 금융상품 가격이 변동했습니다. 관련 통계는 향후 발표되는 분기 자료로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원화 약세는 외국인 매도와 달러 강세,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수출 비중이 큰 기업은 달러 환산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수입 비용과 외화부채를 가진 기업은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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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출 비중이 높아 달러 강세 시 원화 환산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SK하이닉스
수출 주도로 달러 수익이 원화로 환산될 때 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해외 판매 비중이 커서 원화 약세가 매출 원화 환산액 증가로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