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KB·하나은행 등 7월 13일 신상품·서비스 동시 출시
7월 13일 하나증권·하나은행·KB국민은행 등 금융사가 연금 일임, 초단시간 해외송금, 부가가치세 셀프 신고 등 고객 대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잇따라 내놨다. 해양 분야에서는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협력이 인도네시아와 강화됐다.

7월 13일 하나증권은 개인연금 일임 상품인 '1분기 스마트 개인연금 랩'을 출시했다. 회사는 상품이 연금 자산 관리를 자동으로 해주고 연금 목적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하나은행은 미국으로 송금할 때 최단 1분 만에 송금이 가능한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회사는 송금 처리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부가가치세 예상 조회와 셀프 신고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사업자는 시스템에서 예상 세액을 확인한 뒤 직접 신고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별도로 군 장병, 2030 세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연령·대상별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기술 협력과 인력 교류 등을 포함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들 발표는 모두 7월 13일에 공개됐다. 각 서비스의 세부 시행 시점과 대상, 신청 방법은 각 기관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스토리의 해석
금융권이 7월 13일 디지털·실사용 서비스에 집중한 것은 고객의 일상 금융 수요를 바로 지원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연금 일임과 세무 셀프 신고는 장기 자산 관리와 신고 번거로움을 줄이는 쪽입니다. 초단시간 해외송금은 개인 투자자와 소액 해외 송금 수요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종목
하나금융지주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의 신상품이 그룹 실적과 고객 유입에 직접 연결됩니다.
KB금융
KB국민은행의 세무 서비스와 금융교육이 수신·수수료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NHN
디지털 결제·송금 인프라 연계로 수혜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분야 경쟁 심화 시 단가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연금 일임은 고객 자산을 전문 자산운용사가 대신 관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부가가치세 예정·확정 신고는 매년 1월과 7월에 주로 이뤄집니다. 해외송금 시간은 환전 처리·중계은행 연결에 따라 달라집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는 설계·건조·정비 등을 포함하는 산업 영역입니다.
향후 일정
상반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마감
KB국민은행의 셀프 신고 서비스가 실제 신고 기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신규 서비스의 실제 이용률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고객 유입 효과가 제한됩니다.
- ·송금 가속화 과정에서 보안·사고가 발생하면 신뢰에 타격이 생깁니다.
- ·해외 협력 사업에서 규제·현지 수요가 약하면 계획한 매출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1하나증권의 연금 랩의 수수료 구조와 운용 방식 공시를 확인합니다.
- 2하나은행의 Fast-Fit 송금 적용 국가·수수료·한도를 먼저 테스트합니다.
- 3KB국민은행의 부가가치세 서비스 사용 가능 기간과 제출 방식(전자·오프라인)을 점검합니다.
용어 정리
- 연금 일임
- 전문 운용사가 개인 연금 자산을 대신 운용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 부가가치세 셀프 신고
- 사업자가 시스템에서 예상 세액을 확인하고 스스로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 해양플랜트 서비스
- 해상 구조물의 설계·건조·설치·유지보수를 포함한 산업 분야입니다.
관련 분석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과 해양플랜트 산업의 수주 상황을 정리한 분석을 참고하면 맥락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