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상장폐지 50곳 예상…8월 관리종목 지정 예고
거래소는 코스닥에서 연내 50개 내외 종목이 상장폐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2026년 8월부터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코스닥에서 연내 50개 내외 종목이 상장폐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보유 종목의 상장 유지 여부와 유동성 변화가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발표는 코스닥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나왔습니다. 세미나 자리에서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시가총액 기준을 강화해 이르면 2026년 8월부터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과 이후 절차가 진행되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전주 퇴출과 특례상장 꼼수 차단 방안도 발표됐습니다. 거래소는 특례상장 제도의 악용을 막고 상장 적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대상은 첨단로봇·보안·K콘텐츠 등으로 제시됐습니다. 해당 분야는 특례상장을 통한 상장 문턱 조정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시장 반응으로 2026년 7월 2일 코스닥은 866.72로 마감하며 6.74% 내렸습니다. 다음 거래일인 7월 3일 장은 875.18로 시작해 0.98% 올랐습니다.
같은 날 종가는 868.41로 전일보다 0.19% 상승했습니다. 지수의 큰 변동과 발표 시점이 근접해 있었습니다.
거래소는 시총 기준 강화로 연내 상장폐지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관련 세부 규정과 대상 종목 명단은 향후 공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시가총액 기준 강화와 특례상장 요건 점검은 소형주와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관리종목 지정이 이르면 2026년 8월부터 시작되면 해당 종목의 거래와 가치에 즉각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맞춤형 기술특례 확대는 일부 첨단 분야의 상장 경로를 넓히는 조치입니다. 다만 상장폐지 예상 숫자(50개)는 연내 누적 결과를 전제로 한 전망입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관리종목 지정은 거래소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장사를 대상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추가 공시와 개선을 요구하는 제도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강화는 회사 규모와 유동성에 대한 최소 요건을 높이는 조치입니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성 평가를 통해 재무 요건을 일부 완화하여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향후 일정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예정)
시가총액 기준 강화가 적용되는 첫 시점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시작되면 상장폐지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시가총액 기준 적용 시점에서 대상 종목이 예상보다 많아져 상장폐지 수가 늘어나는 경우
- ·관리종목 지정 이후 개선 계획이 실패해 단기간에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경우
- ·특례상장 요건 조정에도 불구하고 소형주 유동성 저하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되는 경우
체크리스트
- 1거래소 공시를 통해 보유 종목의 관리종목 지정 여부와 시가총액 현황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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