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물가 발표: 소비자 1.2%·생산자 3.9% 상승, 식품은 하락
핵심 요약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3.9%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식품은 하락했으나 비식품과 소비재는 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가통계국은 6월 10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치는 연간 상승률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는 1.3% 상승이었습니다. 직전치(4월)는 0.3% 상승이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예상에 소폭 못 미쳤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식품 가격은 1.7%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식품 가격은 1.9% 올랐습니다. 식품과 비식품의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소비재 가격은 1.6% 상승했습니다. 서비스 가격은 0.8% 올랐습니다. 소비재와 서비스도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했습니다. 당국은 도매 물가 상승 배경으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공지능 관련 투자 확대를 언급했습니다. 도매 물가 상승은 4년 만의 높은 수준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번 통계에서 소비자 물가와 도매 물가의 방향이 달랐습니다. 에너지와 식품의 변동을 제외한 지표도 함께 집계되었습니다. 국가는 관련 수치를 공식 자료로 공개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발표는 소비자 체감 물가 상승은 제한적이지만 도매 시장에서는 원자재와 설비 투자 영향으로 가격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비재와 서비스는 오른 반면 식품이 하락해 내수 수요와 공급 요인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도매 물가의 상승은 제조업 원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중국 수요와 글로벌 제조업 체인에 민감해 PPI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포스코
원자재 가격 상승 시 제품 가격 전가가 가능한 분야여서 도매물가 상승이 매출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