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 순방, 네이버·현대차·LG와 AI 협력 공식화
핵심 요약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6월 8일 한국을 방문해 LG, 현대차, 네이버 등과 연쇄 회동했습니다. 각 사는 로보틱스·모빌리티·AI 클라우드 등 분야에서 협력 의사를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6월 8일 한국을 방문해 주요 기업을 연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일정에는 LG, 현대차, 네이버 등과의 회동이 포함됐습니다. 황 CEO는 장녀 매디슨 황 등 엔비디아 관계자들과 동행했습니다.
황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회장을 면담했습니다. 회동 후 황 CEO는 "LG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로보틱스 협력을 중심으로 모터 기술과 기계 시스템, 차세대 데이터센터 설계 등 전방위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동 시간은 약 1시간이었습니다.
황 CEO는 오후 1시31분께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 도착해 정의선 회장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황 CEO는 "AI와 현대차의 모빌리티 결합해 미래 변화시킬 것..지금이 현대차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3시45분경 황 CEO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도착해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만났습니다. 최수연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경영진도 참석했습니다. 황 CEO는 네이버의 생중계 '치지직'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한국과 전 세계에 거대한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모델을 확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GPU가 많을수록 더 많이 일할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황 CEO는 이날 오전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러 그룹과의 연쇄 회동으로 협력 범위가 다양하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각 회동에는 엔비디아 주요 관계자가 동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확인된 협력 분야는 AI 인프라, 로보틱스, 모빌리티, 데이터센터 설계 등입니다. 기업들은 구체적 협력 내용과 범위를 공개했고 일부는 공동 연구와 설계 협력을 언급했습니다. 황 CEO의 방문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방문은 엔비디아가 한국 주요 그룹과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공표한 사례입니다. 협력 분야가 로보틱스, 모빌리티, AI 클라우드 등으로 넓게 잡혀 있습니다. 한국 내 클라우드와 제조·모빌리티 기업과의 기술 협업이 본격화하는 신호로 읽힙니다. 장기 협력의 구체적 범위와 일정은 각사 추가 발표로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종목
엔비디아
한국 주요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공식화했습니다. AI 인프라와 로보틱스 관련 파트너십이 중심입니다.
네이버
네이버 제2사옥에서 협력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한 GPU·모델 확장이 핵심입니다.
현대차
현대차와 AI 기반 모빌리티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모빌리티와 AI 결합 관련 공동개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