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기대에 국고채 10년금리 4.240%로 하락
핵심 요약
12일 국고채 금리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과 유가 하락 등으로 일제히 내렸습니다. 서울 시장에서 10년 지표물은 4.240%, 3년 지표물은 3.851% 수준에 거래됐습니다.

12일 국고채 금리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과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장단기물 모두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습니다. 채권 투자 심리가 위축되지 않고 매수로 이어지는 흐름이 관찰됐습니다. 시장 거래에서는 변동성이 완화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서울 채권시장 기준으로 오전 10시58분에 국고채 3년 지표물 금리는 3.851%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각 국고채 10년 지표물 금리는 4.240%였습니다. 두 만기 금리가 모두 하락하면서 수급이 집중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거래 참여자들은 장단기물에서 매수 비중을 높였습니다.
같은 날 다른 집계에서는 3년물 연 3.808%를 기록한 자료도 있었습니다. 여러 집계가 시점별로 차이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금리 하락 흐름은 공통적이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이 채권 수요를 높인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지정학적 완화 신호가 금융시장 전반에 반영됐습니다.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는 이날 오전 10시 창립기념사에서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정책 시그널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선반영된 만큼 발언이 채권시장에 미친 추가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총재 발언 시각과 채권 가격 변동이 일부 겹쳤습니다.
이번 금리 흐름으로 국고채 수익률곡선은 평탄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장단기 금리 차 축소가 확인됐습니다. 투자자들은 채권 가격 변동을 반영해 포지션을 조정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후 금리 흐름은 지정학적 변수와 정책 발언에 따라 추가 변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함께 관찰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금리 하락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 신호와 국제 유가 약세가 결합하면서 나타났습니다. 장단기 금리 모두가 내리며 수익률곡선이 평탄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7월 금리 인상 신호는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채권 가격 상승과 함께 관련 자산의 평가이익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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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은 재무비용 부담을 낮추고 가치평가에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