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프로젝트 트리니티' 제시, 이재명 EU에 철강관세 요청
핵심 요약
김용범 정책실장이 6월 11일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묶는 '프로젝트 트리니티'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0일 로마에서 EU에 한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우호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6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젝트 트리니티'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 축을 AI 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습니다.
김 정책실장은 AI 시대의 경쟁을 '국가 단위의 총체적 경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컴퓨팅 파워와 반도체 공급망, 현실에서 AI를 구현하는 제조 역량이 동시에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상은 세 부문을 순환 구조로 묶어 국가적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대통령은 6월 10일 로마를 방문해 유럽연합 측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EU에 한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문제를 우호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문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발표는 같은 시점에 나왔습니다. 정부는 기술·산업 전략과 무역 현안을 병행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 부처와 기업의 후속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정부가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하나로 묶는 구상을 제시한 것은 산업 정책의 연계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반면 대통령의 EU 대상 철강 관세 요청은 수출 경쟁과 무역 환경을 직접 다루는 사안입니다. 두 발표는 기술 경쟁력 강화와 무역 방어라는 서로 다른 축에서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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