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종전 합의 언급에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등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자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기술주 저가 매수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사실상 타결됐으며 문서 서명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투자 심리는 기술주 저가 매수와 함께 위험 선호로 쏠렸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9.97포인트 오른 50,848.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31포인트 상승한 7,394.30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40.16포인트 오른 25,809.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관찰됐습니다. 오전 9시 55분 기준 나스닥은 25,419.79를 가리켰습니다. 전날의 조정 구간을 저가 매수로 본 투자자가 유입된 점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서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매우 빠른 시일 내 서명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고 전해졌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란과의 종전 합의 기대는 국제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지정학적 불안 완화는 에너지·항공·여행업종의 수요 전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기술주 저가 매수는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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