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종전 합의 임박 발표에 뉴욕증시 급등, 유가는 90달러대 하락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서명이 임박했다고 밝히자 뉴욕증시가 급등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50,848.75로 마감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0.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임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로 위험 자산 선호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9.97포인트 상승한 50,848.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 대비 127.31포인트 오른 7,394.3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에는 금융과 산업 관련 종목의 매수세가 관찰됐습니다. 해당 지수의 종가는 장 마감 직전 강세 흐름을 반영합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40.16포인트 급등한 25,809.66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됐습니다. 기술업종의 상승 폭이 종합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기술주 저가 매수로 시장이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55분 기준 다우존스는 50,384.05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25,419.79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과 장 마감 사이에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브렌트 8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90.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은 87.71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장소와 시점이 곧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주말인 13~14일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서명식에 밴스 부통령과 중동특사,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종전 합의 서명이 임박하다는 소식이 위험 자산 선호를 높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가 장 초반 유입됐고 장 마감까지 이어지며 주요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관련 종목
엔비디아
기술주 강세 장에서 나스닥 상승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단기적 수급 영향이 큽니다.
애플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 확대 속에서 투자자 매수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유가 하락은 항공사 연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어 단기 비용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