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사 첫 파업 돌입…본사 1천여명 참여
핵심 요약
카카오 노조가 6월 10일 창사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본사 기준 1천여명이 참여했고 판교 일대에서 점심시간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카카오 노조가 10일 창사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부분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업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형태로 공지됐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회사 측과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한 계열사가 함께 포함됐습니다. 참여한 법인은 총 5곳입니다.
노조는 본사 기준 1천여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계열사별 참여 인원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노조는 참여 상황을 현장에서 집계했습니다.
노조는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판교아지트 앞에서 유스페이스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행진은 점심시간 집회를 겸한 일정으로 계획됐습니다. 회사 측의 영업은 일부 시간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됐습니다.
행진 구간은 약 800m였습니다. 행진은 카카오 판교 일대에서 이뤄졌습니다. 현장에는 노조와 직원들이 집결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한 2차 조정이 결렬된 뒤 노조는 이번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사는 파업을 공식화한 뒤 추가 교섭 한 차례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등 보상 체계였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파업은 카카오 내부의 임금과 성과급 관련 갈등이 공개적으로 표출된 사건입니다. 창사 이래 첫 파업이라는 점에서 노사 관계의 긴장이 직원 참여로 연결됐음을 보여줍니다. 단기적으로는 판교 본사 및 참여 계열사의 업무 일정에 영향이 생겼습니다.
관련 종목
카카오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본사 직원 참여로 일부 서비스 운영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유사 서비스에서 단기적 사용자 이탈 가능성이 생길 때 상대적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