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합의 서명 발언에 뉴욕증시 급등, 나스닥 25,809.66
핵심 요약
11일 뉴욕증시는 기술주·반도체주 저가 매수로 상승 출발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합의 서명 임박 발언으로 장 마감에 급등했습니다. 나스닥은 25,809.66에, S&P는 7,394.30에, 다우는 50,848.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나스닥은 전장보다 250.29포인트 오른 25,419.79에 거래됐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기술주 매수에 집중했습니다.
초반에는 S&P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S&P는 전장보다 55.75포인트 오른 7,322.74를 기록했습니다. 다우도 같은 흐름 속에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오전장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시장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다우는 전장보다 343.25포인트 오른 50,262.03에 거래됐습니다. 마이크론, AMD, 인텔 등이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유가를 자극하면서 상승 폭이 제한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장 마감 무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돼 합의서 서명이 임박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지며 지수가 급등했습니다. 나스닥은 640.16포인트 급등한 25,809.66에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장 마감에서 929.97포인트 오른 50,848.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등락 폭이 컸고 종가는 큰 폭의 상승을 반영했습니다. 여러 업종에서 매수세가 확산했습니다.
S&P는 장을 127.31포인트 상승한 7,394.30에 마감했습니다. 종합 지수들이 일제히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기술주와 지정학 변수 영향을 동시에 반영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장은 기술주·반도체 중심의 저가 매수와 지정학 관련 뉴스 흐름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입니다. 오전에는 섹터별 반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오후에는 트럼프의 종전 합의 서명 발언이 위험 선호를 키워 마감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투자자 관점에서는 반도체와 기술주 민감도가 높은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종목
엔비디아
AI·반도체 대표주로 기술주 위험선호 확대 시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합니다.
마이크론
반도체주 강세 장에서 주가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AMD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에 따라 단기적으로 수혜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