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박훈 은탑 수상, 제27회 철의 날 유공자 31명 포상
핵심 요약
산업통상부가 6월 9일 제2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31명을 포상했습니다. 휴스틸 박훈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포스코·고려제강 임원도 훈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철강산업법은 6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산업통상부는 6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문신학 차관과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약 2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부 포상 대상은 모두 31명이었습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열렸습니다.
정부 포상은 은탑산업훈장 1명,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상자 총수는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 수상자로는 박훈 휴스틸 대표가 강관 분야 기술 고도화와 해외시장 개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김동희 포스코 부사장은 근무환경 개선과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김동훈 고려제강 부사장은 선재 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성 향상, 수출 확대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습니다.
행사에서 문신학 차관은 1973년 이후 철강이 국내 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로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차관은 또한 오는 6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철강산업법을 언급했습니다. 법은 수소환원제철과 특수탄소강 등 저탄소·고부가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저탄소철강 인증제 도입, 재생철자원 가공전문기업 육성 등을 포함합니다.
문신학 차관은 유럽연합 철강 무관세 수입쿼터(TRQ) 확보를 위한 협상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 환경을 안정화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행사는 철강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무리됐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행사는 업계 인력과 기술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자리입니다. 수상자 명단과 철강산업법 시행 일정은 향후 산업정책과 연구개발 지원 방향을 보여줍니다. 법 시행과 관련 지원책은 저탄소 전환과 재생원료 활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관련 종목
휴스틸
박훈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기업 이미지와 지역 연계 활동이 부각됩니다.
포스코
포스코 임원이 동탑을 수상했고 저탄소 전환 관련 정책 수혜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고려제강
선재 분야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은 임원이 있어 기술력과 수출 역량이 부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