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29% 급락, 삼성전자 6.99% 하락 마감
핵심 요약
8일 코스피가 8.29% 급락해 7,484.41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개인은 대규모 매도 우위였습니다.

8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9% 하락한 7,484.41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8,048.09에 출발했습니다. 장중 한때 7,442.73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날 하락 흐름은 장 전반에 걸쳐 지속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03분에 유가증권시장에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습니다. 매매는 20분간 일시 중단됐습니다. 매매 재개 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3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도 순매수 기조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반대로 매도 우위에 섰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4,8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 매도세는 장 전반의 하락을 가중시켰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습니다.
삼성전자는 6.99%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54%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시장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3.85% 하락하며 64,024.60에 장을 마쳤습니다.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이에 따른 글로벌 투자심리 약화가 국내 대형 기술주에 직격탄을 줬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개인의 대규모 매도세로 지수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은 단기적 변동성이 매우 높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대형 시가총액으로 지수 하락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주 약세로 주가가 하락하며 시장 낙폭에 기여했습니다.
ASML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안 시 장비업체 주문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