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안 부결, 평택 공정 차질
핵심 요약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의 운송비 단가 인상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투표 이후 수도권 공장 출하가 저지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사측과 마련한 운송비 단가 인상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수도권 재적 조합원 7,517명 가운데 7,222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 참여 결과가 집계되며 잠정 합의안은 최종적으로 부결 처리됐습니다.
투표 결과는 찬성 2,213명(30.6%), 반대 4,931명(68.3%), 무효·기권 78명(1.1%)이었습니다. 조합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사측과의 후속 협상을 예고했습니다. 조합원 다수는 제시안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전운련은 지난 9일 유류비를 제외한 운송 단가를 1회당 4,200원(5.5%)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합의안은 노조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었습니다. 합의안 부결로 해당 인상안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전운련은 지난 8일 수도권에서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11일 오전 8시부터는 경기도 평택의 레미콘 제조 공장 두 곳에서 출하 저지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의 레미콘 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출하 저지로 납품 지연과 현장 타설 일정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운련은 잠정 합의안 부결에 따라 사측과 즉각적인 재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측과 조합은 후속 절차를 통해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투표 부결로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자의 파업은 계속됩니다. 공급 차질은 즉시 공사 현장의 레미콘 타설 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도체·건설 현장 일정이 짧은 기간 내에 공지로 변경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신축 현장의 레미콘 타설 작업이 중단되며 공사 일정에 영향이 발생했습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차질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레미콘 운송 단가는 건설 현장 단가 산정과 공정 일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수도권은 단가 협상 대상 지역으로 재적 조합원이 많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유류비를 제외한 1회당 운송비 인상을 골자로 했습니다.
리스크 / 반대 시나리오
- ·파업이 장기화되며 대형 공사 현장의 공정 지연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공사 지연으로 건설사와 발주처 사이에 일정 재조정과 비용 분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운송 단가 재협상 과정에서 쟁점이 커지면 추가적인 출하 저지나 확산된 파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