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안 노조 투표서 부결
핵심 요약
수도권 레미콘 노조의 운송비 인상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파업이 이어집니다. 투표에는 7,222명이 참여했고 찬성 2,213명, 반대 4,931명이었습니다.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전운련)과 레미콘 제조사 사이의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잠정 합의안 부결로 수도권 레미콘 운송 기사들의 파업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운련은 후속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재적 조합원은 7,517명입니다. 전운련은 지난 8일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운반비 개선과 고용 안정, 불합리 관행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투표에는 7,222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6.1%였습니다. 투표는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로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는 조합원들에게 공지됐습니다.
찬성은 30.6%였고 반대는 68.3%였습니다. 이에 따라 잠정 합의안은 부결 처리됐습니다. 전운련은 최종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유류비를 제외한 운송 단가를 1회당 4,200원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었습니다. 현재 수도권 레미콘 운송 단가는 1회당 75,800원입니다. 인상안을 두고 조합 찬반이 갈렸습니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운송 단가는 약 80,000원 수준으로 오른다고 전해집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정에 압박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레미콘 업계는 추이를 지켜보며 후속 교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이번 투표 부결은 노사 합의안이 조합원 기준으로 충분한 설득력을 얻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파업이 이어지면 단기적으로 공사용 레미콘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공사 지연이나 대체 운송 수단 동원 여부가 향후 상황을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공급 차질로 공정 일정에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수급 문제가 공사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수도권에는 약 11,700대의 레미콘 믹서트럭이 등록돼 있고 이 중 약 8,300여대가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노조는 운송비 인상과 통일 교섭 방식 도입을 요구하며 지난 8일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운송 단가는 공사 현장 비용과 직결되는 항목입니다.
향후 일정
전운련과 제조사 간 후속 교섭
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 종료 여부와 운송비 확정 시점이 결정됩니다
출처: 뉴시스 경제
※ 여러 매체 기사를 참고하여 한국어로 종합하였으며, 작성 과정에서 AI가 보조적으로 이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은 원문 출처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