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서 인공지능·반도체 협력 강조, 삼성 주목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이탈리아 방문에서 인공지능·반도체·항공우주 협력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같은 자리에서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방문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항공우주 분야 협력을 한국과 이탈리아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관련 산업의 국제 협력과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관심 요인입니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로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기술 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상황을 언급하며 첨단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최근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뒤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행사에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같은 자리에서 '더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고, 이탈리아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페라리 최고경영자도 한국과 공동 연구개발 등 협업을 거론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한·이탈리아 경제협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석 기업들은 구체적 협력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국내에서는 11∼12일 노·사·정 대표단이 독일의 노사정 대화 모델을 함께 탐구했습니다. 대표단은 한국형 사회적 대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2일 긴급 고용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해 고용정책실장과 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을 만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용부는 지역별 고용 상황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춘천시는 12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우호도시 15주년 교류를 진행해 문화와 관광, 체육 분야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불스토리의 해석
정부와 기업 최고경영진이 동시에 이탈리아에서 첨단산업 협력을 강조한 점은 외교 행보가 산업 정책과 연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연구나 협력 계약이 체결되면 관련 기업의 수주와 연구개발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사정 해외 탐방과 고용부의 긴급 회의는 노동정책과 고용 리스크가 기업 활동과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관련 종목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직접 협력 확대 가능성을 언급해 반도체와 AI 관련 사업에서 향후 협업 발표가 나오면 실적과 사업 포트폴리오에 직접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우주 협력 확대는 방산·항공 부문의 수주와 공동개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